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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s
A Google User - February 05, 2012
겁나 좋으니까 꼭 가보기 바람. 목욕탕 아니 온천 규모가 너무 커서 절대 못 찾을 수 가 없음. 승용차로 가면 너무 가까워서 돈 아까우니까 꼭 버스타고 가기 바람. 못찾고 지나쳐서 미륵도 한 바퀴 돌 일 따윈 절대 없음. ............은 훼이크. 승용차 타고 산양일주도로를 타고 씐나게! 가도가도 안나오더라? =ㅁ= 어라? 여긴 한 30분전에 지나쳤던...... 섬을 한바퀴 돌았음. 조그만 시골목욕탕이 한 개 있었던 것도 같은데 설마 거기? 가 거기였음.ㅎ 옷벗고 탕에 들어갔는데 추움. 사람 없는 목욕탕 얼마나 추운지 아냐? 동네 할머니 한분이 -_- 쟨 뭐하러 여기왔대? 이런 표정으로 계셨는데 그분마저 곧 나가고.... =_= 나올 때 빠나나우유는. ......... 그래도 별점 깎기는 뭐하다. 넘 멀어서 그렇지 삐까뻔쩍한스파보다는 시골목욕탕이 좋긴 좋거든. 물도 좋긴 하더라. 가격도 엄청 쌈. 입장료가 4천얼마였나?
A Google User - February 11, 2012
한적하고 분위기 좋습니다 :) 조금 외진곳에 자리잡은 감도 있지만, 근처가 어차피 복잡한 도심이 아니니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습니다. 바다 바람 맞으며 잠깐 쌓였던 피로,, 탕에서 싸악~ 풀고, 나와서 음료수 한캔 먹으면서 앞에 풍경 보며 바람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. 미륵도 들어오셨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~!! 강추!! :) 입장료는 5천원이었음...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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